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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금) 쫑알> 美 PCE 5개월 연속 둔화세한경-은경 2024. 11. 1. 06:52반응형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반응형어제 이미 접하긴 했지만 Fed가 중시하는 물가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2021년 2월 이후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한다.
9월 PCE가 전년 동기 대비로 2.1% 오르며 이전 2.3%보다 낮았고, 예상치 2.1%에 부합했다고 한다.
전월과 비교해서 9월에 0.2% 오르며 이전 0.1%보다는 소폭 웃돌았지만 예상치 0.2%에는 부합했다고 한다.
9월 근원 PCE도 전년 동기 대비 2.7% 오르며 이전 2.7%와는 상승률이 동일했으나 예상치 2.6%는 소폭 웃돌았다.
전월과 비교하면 9월에 0.3% 오르며 이전 0.2%보다는 소폭 웃돌았지만 예상치 0.3%에는 부합했다고 한다.
어제 블로그에서는 미 상무부가 3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연율 2.8% 증가했다는 내용을 썼다.
전망치인 3.1%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견조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오늘 블로그에서 작성하는 것처럼 물가도 안정적인 흐름에 접어들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 발표되는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6천 건으로 이전 22만 8천 건과 예상치 23만 건을 한참 밑돌았다.
계속 지켜는 봐야겠지만 일단 이번에 발표된 청구 건수는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튼튼한 노동시장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고 했다.
지표로 봤을 때 미국은 성장도 탄탄하고, 물가는 안정되어 가고 있고, 고용도 나무랄 것 없는 이상적인 상태라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어디까지나 지표로 봤을 때 말이다.
대선을 위해 만들어진 결과물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지표로는 우리보다 사정이 좋아 보여 부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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