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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14.(월) 쫑알> 우크라 '남부 요충지' 헤르손市 탈환 … 종전협상설 확산
    한경-은경 2022. 11. 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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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우크라이나군이 남부에 있는 헤르손시를 완전히 되찾았다.

    3월 초 러시아에게 빼앗긴 지 8개월 만이고, 2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후 최대 전과라고 한다.

    헤르손시는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를 잇는 요충지인 동시에 크림반도의 상수원·전력 발전원을 관할하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의 헤르손시 탈환과 함께 러시아군은 철수하면서 군수품 손실이 없었다고는 했는데, 도시 곳곳에 러시아군이 남기고 간 군수물자들을 발견됐다.

    또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추격을 막으려고 통신, 수도, 전기 등 주요 기반 시설들을 파괴했다고 한다.

    이번 러시아 철수와 관련하여 우크라이나가 헤르손시 정상화에 주력하는 동안 러시아군은 전력을 재정비할 시간을 벌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과연 그럴까도 의문스럽다.

    이미 러시아 내부에서도 여러 말들이 많다고 하고, 청년들의 반대도 심하다고 하는데... 이를 다시 재정비가 가능할까 싶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했다면서 구체적으로 한국을 꼭 집어 얘기한 푸틴 대통령이다.

    본의 아니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과 한국이 개입한 꼴이 되었다.

    북한은 본의 아니게가 아니지!!

    우리 정부는 아니라고 했으나 러시아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그 말을 안 믿을 것이고, 이를 빌미로 한러 관계에 으름장을 놓으려고 하고 있다.

    북한에게 무기를 받아쓰고 있으면서 우리를 왜 들먹거리는지... 협박이다!!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우크라이나는 선전하고 있고, 러시아는... 정말 점점점이다.

    그러면서 종전협상설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전쟁으로 많은 것을 잃은 우크라이나가 이대로 전쟁을 그냥 끝내기 만무하고, 푸틴 대통령 또한 이렇게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전쟁을 끝내지는 않을 것이다.

    두 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이 전쟁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았다.

    특히나 유럽의 경우 이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랄 것으로 본다.

    또한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을 압박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미국은 협상 주체는 우크라이나라며,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거나 지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양국 장관이 만나 우크라이나군의 성과에 대해 얘기하고, 어떤 협상이든 우크라이나가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근데... 정치적인 것이라 사실 뭐가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다.

    겉으로 보이는 게 모두 진실을 아니더라.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탈환 시도까지 보였다고 하는데... 주민 투표로 2014년에 러시아에 합병... 강제 합병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 크림반도까지 되찾을 수 있을까 싶다.

    앞으로 이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협상 카드도 없겠지만... 나 또한 이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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