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4.10.2.(수) - 이스라엘, 18년 만에 레바논 진격 … 美 "이란, 탄도미사일 발사 임박"
    한경-은경 2024. 10. 2. 06:57
    반응형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반응형

     

    10월 1일부터 미국 동남부 지역 항만 노동조합이 파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9월 30일까지 회사 측과 협상을 벌여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하나 결국은 협상이 타결되었다.

    아무래도 우리 기업에 타격이 있을 수 있으니 이 기사에 쫑알을 쓰려고 했는데...

    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얘기다.

    기사가 너무 대문짝만 하게 나오니...

    이미 29일에 이스라엘이 지상전에 대비해 레바논과 국경을 맞댄 곳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10월 1일에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투입했다고 한다.

    '북쪽의 화살'이라고 이름 붙인 이번 작전을 수해하기 위해 이스라엘군이 수개월간 준비했다고 하는데...

    이스라엘 특공대가 포병대의 화력 지원과 공중 병력의 엄호를 받으며 레바논 영토로 진입을 했고, 이들이 헤즈볼라 로켓 발사기와 무기 저장고를 파괴한 후에 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마찰을 계속 있었으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후에 갈등이 더욱 커졌다.

    이때부터 서로 미사일로 공격하는 횟수도 늘었고, 타격 지점도 이전보다 더 깊어졌다고 한다.

    그러다가 7월 27일 골란고원의 한 축구장에 로켓이 떨어져 어린이 등 1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게 헤즈볼라가 로켓을 발사한 것이라고 했다.

    이후로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고위급 인사 슈크르를 암살했고, 그 뒤로도 헤즈볼라의 수뇌부급 인사를 계속해서 제거했다.

    그러다가 최근에 삐삐 폭발 사건과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까지 제거하게 되었고, 이번에 레바논 국경을 넘어 지상전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정예 특수부대가 지하로 후퇴했다며 지하에 있는 전장에 직접 들어갈 수밖에 없다 했다.

    이것은 그동안 이스라엘이 공습·통신 장비 공격 등으로 헤즈볼라에 큰 피해를 주기는 했지만 헤즈볼라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지상전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 이번 작전이 대규모 병력 투입을 앞둔 정찰의 일환으로 해석된다고 하더라.

    그럼... 이후에 더 큰 게 있다는 건가?

    레바논 남부 국경과 리타니강 사이는 2006년 채택된 유엔 결의안에 따라 레바논군과 유엔평화유지군만 주둔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라고 한다.

    그런데도 헤즈볼라가 이곳에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리타니강까지 올라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 반군 등과 삼면전을 치르고, 레바논 남주에 지상군도 투입했다.

    그럼 이란은 어찌하고 있는가.

    이란의 고민도 깊을 것이다.

    미국은 이란의 개입을 막기 위해 중동에 군사력을 확대 배치하고 있다고 한다.

    이란 내에서도 개입해야 한다는 입장과 개입하면 안 된다는 입장으로 나눠졌다고 하는데...

    오늘 아침 기사에서 보니 이란에 이스라엘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고,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백악관 고위당국자의 말이 있더라.

    이게 진짜면... 이렇게 되면 답이 없는데...

    계속해서 중동 불안이 이어지고 있고... 해결책도 없어 보이는 상황이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