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2022.11.3.(목) 쫑알> 日 큰손마저 엔화 손절 … 한달새 달러로 바꾼 돈 1000조엔한경-은경 2022. 11. 3. 07:10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오늘 국제 파트에 미국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기사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없더라. 11월에 0.75%포인트 인상이라고 하고, 12월은 봐야겠지. 그리고 오늘의 주요 뉴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튀르키예의 중재로 다시 곡물 수출 합의했다는 내용이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것 같기는 하나 여하튼 다시 합의를 했다고 하니 다행이다. 10월 31일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곡물 수출 합의를 파기한다는 기사가 나왔었고, 밀 선물 가격이 하루 새 5.5%가 급등했었다고 한다. 다시 수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일단 다행이기는 하다. 그럼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자!! 시진핑 주석의 3연임 발표 후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라고 해야 하나 중국에서 투자했던 돈들이 많이 빠지고 있다..
-
<2022.11.2.(수) 쫑알> 선거 급한 바이든, 석유기업 '횡재세' 압박한경-은경 2022. 11. 2. 07:06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일단!! 원유 가격을 찾아보자. 먼저 최근 1년 동안의 원유 가격을 보고, 기간을 늘려 원유 가격을 보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원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했었고 일부 전문가들은 150불도 간다고 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지금은 안정세를 찾은 듯 하지만 또 기간을 늘려서 보면 여전히 비싸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전략비축유를 방출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진정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 휘발유 가격을 검색해 봤다. 갤런당 얼마냐는 자료는 어디서 찾는지 잘 모르겠다^^;; 여하튼 1년 동안을 비교해 보자면 지금 뭔가 안정세를 찾아가는 듯 하나 마찬가지 기간을 늘려서 보면 비싼 듯하다. 우리나라도 휘발유 가격이 가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미국은 땅이 넓기에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불편하고,..
-
<2022.11.1.(화) 쫑알> 팬데믹 때 현금 뿌린 美 … Fed '긴축 약발' 안먹힌다한경-은경 2022. 11. 1. 07:09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오늘 주요 뉴스는 따로 있다. 어제도 역대급으로 양극화가 심한 '진흙탕' 브라질 대선이라며 기사가 나왔었고, 오늘을 최종 룰라 전 대통령이 대선 결선 투표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중남미는 경제난이 심해지자 분배를 중시하는 좌파 물결, 유럽은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에 따른 자국 우선주의와 이민자 수용에 반발하며 반 유럽통합을 내세우는 우파 물결이라 우세라고 한다. 그런데 매일 기사를 보고 일기처럼 쫑알쫑알 쓰는데 이 내용은 뭐라고 써야 할지 아는 바가 너~~무 없어서... 뭐라도 적을 수 있는 기사로 선택!! 미국에서 11월 FOMC가 열릴 것이고, 우리도 3일 새벽에는 이번에 미국이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그리고 12월에는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2022.10.31.(월) 쫑알> 곡물값 치솟나 … 푸틴, 우크라와 협정 파기한경-은경 2022. 10. 31. 08:29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에 곡물 가격이 고공행진을 했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는 밀, 옥수수, 해라바리씨유 등의 세계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이기에 수출이 막히면서 가격이 올랐었다. 이에 UN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7월에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재개됐었고, 러시아도 이로 인해 자국의 곡물과 비료 수출에 대한 서방의 제재 등을 일부 면제받았었다고 한다. 지금 서방에서는 러시아산 원유나 천연가스 가격 상한제와 더불어 금속에도 제재를 가하려고 하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신문 기사 제목이다. 이때도 러시아가 키이우 곳곳에 이란산 드론으로 공격해서 미국에서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를 검토한다고 했었다. 미국의 제재 가능성을 우려해서 서방 트레이너들이 러시아산 알루미늄 거래를 꺼리게..
-
<2022.10.29.(토) 쫑알> 美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인플레 Fed 4연속 자이언트 스텝 밟나한경-은경 2022. 10. 29. 10:40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미국 기준으로 11월 1일~2일에 걸쳐 FOMC가 개최된다. 그럼 우리나라에는 11월 3일 새벽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Fed가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 같냐는 물음에는 나는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12월에도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 같냐고 물음에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뭘 알지도 못하면서 혼자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웃긴다. 이래저래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은 짧게는 일주일, 아님 한 달 또는 일 년 등 결국은 지난 과거다.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도 지표가 후행한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후행하는 그 지표를 보고 결정을 한다고 했다. 금리 인상을 한다고 해서 시장에 바로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닌데... 지표로 나타나려면 꽤나 긴 시간이..
-
<2022.10.28.(금) 쫑알> 日 나랏빚에 치이는데 … 또 30조엔 퍼주기한경-은경 2022. 10. 28. 07:07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요즘 연일 일본 기사다. 나 또한 아는 바가 별로 없기에 며칠째 같은 내용들을 계속 적는 기분. 그러면서 아주 쪼금이라도 더 알아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또 적는다. 일본의 국가 부채가 심하다는 것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이 높은 나라로 따지면 G7 국가에서는 당연 1위이고, 2020년 자료에 보면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일본이다. 그래서 또 검색!! 일본과 베네수엘라의 GDP 대비 정부 부채를 나타낸 지표이다. 2020년 기준으로 일본은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이 266.2%이고, 베네수엘라는 350%이다. 왜 2021년은 아직이지?? 미국의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도 검색해 보니 2020년 기준으로는 128.1%였고, 2021년..
-
<2022.10.27.(목) 쫑알> 미스터 엔의 경고 "내년 170엔 간다"한경-은경 2022. 10. 27. 09:00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오늘은 사실 특별히 어떤 기사를 캡처해야 할지 몰라서 또 엔화 기사다. 참고로 미스터 엔은 전 일본 대장성(현 재무성) 재무관이었던 시카키바라라는 분을 말한다고 한다. 일단 검색해 보자!! 요즘 계속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는 일본이다. 예전 같으면 환율조작이라면서 미국이 뭐라고 할 텐데... 지난번에 일본의 상황을 이해한다고 했던가... 여하튼 지금의 일본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싶다. 일본 외환보유고 지표이다. 최근 발표가 10월 6일인 듯한데... 사실 일본은 9월 22일에도 외환시장에 개입을 했고, 10월 들어서도 21일과 24일 개입을 했다. 일본 당국이 지난 2개월간 외환시장에서 환율 방어를 위해 총 570억 달러 이상을 썼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11월 ..
-
<2022.10.26.(수) 쫑알> 英 금융시장 '수낵 효과' … 국채금리 급속 안정한경-은경 2022. 10. 26. 07:04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어제에 이어 오늘은 영국이다. 검색창에 '영국 총리'라고 검색하면 이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와 찰스 3세 즉위, 리즈 트러스 총리 취임과 함께 사임, 리시 수낵 총리 취임, 재무장관의 교체도 있었고, 다른 장관 교체도 있었던 것 같고... 이 모든 일이 지난달과 이번달에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정말 두 달 사이에 영국에서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리즈 트러스 전 총리가 취임과 함께 450억 파운드 감세안 등 미니 예산을 발표하면서부터 영국은 대혼란이 왔고, 그 파장으로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도 불안하게 만들었다. 금융이라는게 한 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또한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가. 금융위기를 겪고도 또 같은 일이 일어..
-
<2022.10.25.(화) 쫑알> 돌고 돌아 인도계 경제통 수낵 … 트러스 실책 수습 '발등의 불'한경-은경 2022. 10. 25. 07:03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리즈 트러스 총리의 사임으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영국의 새로운 총리가 될 것으로 유력하다. 처음에는 리시 수낵 전 장관과 보리스 존슨 전 총리, 페니 모돈트 보수당 원내대표가 출마할 것이라고 했는데, 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불출마 선언을 했고, 페니 모돈트 보수당 원내대표는 지지 의원을 100명 확보하지 못했다고 한다. 24일 오후 2시에 마감한 영국 보수당 대표 후보 등록에 리시 수낵 전 장관만 단일 후보라면 별도 절차 없이 바로 보수당 대표 겸 차기 총리가 된다고 한다. 첫 유색인이자 210년 만에 최연소라고 한다. 나름 나와 또래인데... 거의 한 나라의 대표급 자리에 앉다니... 뭔가 신기!! 여하튼!! 리시 수낵 전 장관은 지난 7월 총리 경선 당시에 리즈 트러..
-
<2022.10.24.(월) 쫑알> "공격적 긴축나선 Fed 12월엔 속도조절 고민"한경-은경 2022. 10. 24. 07:02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뭔가 변화의 흐름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 확실하게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매파적인 발언만 하던 연준 의원들 중에서 일부는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비둘기파적인 얘기가 나오는 하는 듯하다. 재닛 옐런 재무부장관도 운송비 등 생산자물가가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있다면 이는 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확실히 전과는 다른 듯하다. 그리고 곧 미국에서는 중간선거가 있고, 민주당보다는 공화당에 대한 지지율이 좀 더 우세하다고 한다. 여론도 많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미국 시민들도 물가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지금은 물가보다도 내가 죽겠다는 입장이다. 너무 단기간에 고강도 금리 인상을 한 결과가 아닐까?? 금리 인상 후에 이 결과가 바로 경제에 영향을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