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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수) 쫑알>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타격 시사한경-은경 2024. 11. 13. 06:37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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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사실... 어찌 보면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을 도운 격 아닌가?
미 대선 결과가 어찌 될지 몰랐을 때 네타냐후 총리 입장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이 되면 골치가 아플 테니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저런 불안을 계속해서 만들기도 했고, 전문가들도 미 대선 전에 계속 그럴 것이라고 했다.
중동 불안이 계속해야 바이든 대통령의 글로벌 리더십을 흔들 수 있으니 말이다.
또 미국과 이스라엘... 레임덕의 영향도 없지 않아 있었겠지만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정말 소통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었다.
소통은 고사하고 네타냐후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듯한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신기할 정도로 미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에 계속되었다.
미 대선 전이야 그렇다 치고 지금은 어찌 됐든 네타냐후 총리와 트럼프 당선인의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핵 시설 타격을 지지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날개를 달았다는 평이 나오더라.
이스라엘 안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문제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게 이스라엘의 입장이다.
그리고 네타냐후 총리와 트럼프 당선인이 논의한 가장 중요한 주제가 이란 핵 문제라고 한다.
트럼프 당선인도 이미 유세할 때부터 같은 입장을 내비쳤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타격한다면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란이 187개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기에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자격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이스라엘은 자국이 실질적인 통치를 하고 있지만 국제사회에서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영토로 인정하고 있는 서안지구에 대해서도 이번이 이스라엘 주권을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했다.
이스라엘에 우호적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뒷배 삼아 이란 핵 시설을 타격하고 서안지구를 합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이스라엘!
핵 시설 타격이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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