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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금) 쫑알> 탄탄한 美 노동시장 … 실업수당 청구 6개월來 최저한경-은경 2024. 11. 15. 06:54반응형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반응형어제는 해뜨기 전부터 해질 때까지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쫑알을 생략했다.
그래서 어제 기사와 오늘 기사를 같이 묶어서 쓰다.
오늘 기사에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반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한다.
정말 여전히 미국의 고용 시장이 탄탄 그 자체인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7000건으로 이전 22만 1000건과 예상치 22만 3000건보다 모두 낮았다.
9.30.~10.5. 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갑자기 26만 건으로 급 상승한 이후로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이는 실업자가 줄어들고 고용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한다.
그리고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7만 3000건으로 이전 188만 4000건과 예상치 188만 건보다 모두 낮았다.
보는 김에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살펴보니 22만 1000건으로 이전 22만 7250건보다 낮았다고 한다.
정말 고용시장은 여전히 탄탄한가 보다.
그리고 어제 기사에서 미국의 10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로 2.6% 상승하며 9월 2.4%보다는 높았지만 예상치 2.6%에는 부합했다고 한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하며 이전 0.2%와 예상치 0.2%에 모두 부합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주거비와 식료품이 주요 상승 요인이었다고 하나 에너지 가격이 감소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아마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 0.25% P로 인하할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는데...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이 관세 인상과 세금 감면 아닌가.
이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약 2.5% P 끌어올릴 것이라는 예상도 있던데...
그래서 Fed가 올해는 기준금리를 인하하지만 내년에는 다시 올려야 할 수도 있다는 말이 있고, 남은 FOMC에서도 기준금리를 인하하는데 신중해야 한다는 말이 있기도 하더라.
어찌 됐든 어제 신문에서 CPI 기사가 있었고, 오늘 CPI의 선행지표라고 할 수 있는 PPI에 대한 기사도 있더라.
10월 PPI가 전년 동월 대비로 2.4% 오르며 9월 1.9%는 꽤 웃돌았고, 예상치 2.3%를 소폭 웃돌았다고 한다.
전월 대비로는 0.2% 오르며 이전 0.1%보다는 웃돌았지만 예상치 0.2%에는 부합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문 기사에서 식품과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PPI가 작년 동월 대비로 3.1% 올랐다면 7월부터 4개월 연속 확대됐다고 한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10월 근원 CPI가 3.3% 상승하며 이전 3.3%와 예상치 3.3%에 모두 부합했었는데...
앞으로 정책적인 면에서도 우려가 깊기도 하고, 뭔가 물가가 오를 수도 있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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