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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금) 쫑알> ICBM·에이태큼스 주고받은 러·우 … 전쟁 격화한경-은경 2024. 11. 22. 06:45반응형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반응형요즘 중동 상황이 어떠한지... 중동 기사가 나오지 않으니 알 수가 없구나.
대신 전쟁 발발한 지 1000일을 넘은 러·우의 군사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임기가 끝나가는 바이든 대통령의 지금에 와서 미국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다.
그전까지는 확전을 우려해서 우크라이나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허락하지 않았는데...
그리고 대선에서 다음 대통령이 당선이 된 상황 아닌가.
이런 중대한 상황을 임기가 끝나가는 대통령이 결정을 하고 가는 게 맞나 싶다.
어찌 됐든 11.19. 자 신문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나에 사거리 약 300km인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 내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국과 프랑스 역시 우크라이나에 사거리 약 250km인 공대미사일 스톰섀도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허용했다고 했다.
11.20. 자 신문에서 우크라이나가 에이태큼스 6발로 러시아 서부 국경지대인 브랸스크의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
그리고 푸틴 대통령이 지난 9월에 비핵보유국이 핵보유국의 지원으로 러시아를 공격하면 지원국 역시 공격자로 간주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핵 교리 개정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 신문에서는 러시아가 ICBM 한 발, Kh-101 순항미사일 일곱 발 등 우크라이나 중동부 도시 드니프로의 주요 기업 및 인프라를 겨냥해 발사했다고 한다.
러시아의 미사일 발사는 우크라이나가 이틀 동안 미국의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 영구의 공대지 순항미사일 스톰섀도를 잇달아 발사한 것에 따른 보복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맞불 대응 아닌가!
어찌 됐든 ICBM은 재래식 탄두와 핵탄두 모두 장착할 수 있지만 러시아가 발사한 ICBM에 핵탄두는 탑재되지 않았다고 한다.
러시아는 ICBM 발사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거부한 것 자체가 발사했다는 것 아닌가.
그럼 우크라이나가 또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또 재보복에 나설 것이고, 러시아도 또 보복하며 반복하지 않겠나.
그렇다고 러시아가 ICBM에 재래식 탄두가 아닌 다른 탄두를 단다거나 그러지는 않겠지?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 사용을 허용한 게 북한과 관련이 있는 것 같더라.
러시아가 북한에 무기와 군사 지원을 받으면서 북한도 러시아에 요구하는 게 있을 것이고, 이로 인해 러시아로부터 핵·ICBM·잠수한 등 기술 이전을 받게 되는 것을 우려해 북한군에 피해를 주게 하려는... 그런 얘기가 있는 것 같더라.
근데 오히려 미국과 서방의 무기 사용 허용으로 상황이 더더욱 나빠지는 것 같은데...
1000일이 넘도록 계속되고 있는 이 전쟁이 끝이 나기는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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