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2024.11.22.(금) 쫑알> ICBM·에이태큼스 주고받은 러·우 … 전쟁 격화한경-은경 2024. 11. 22. 06:45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요즘 중동 상황이 어떠한지... 중동 기사가 나오지 않으니 알 수가 없구나.대신 전쟁 발발한 지 1000일을 넘은 러·우의 군사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임기가 끝나가는 바이든 대통령의 지금에 와서 미국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다.그전까지는 확전을 우려해서 우크라이나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허락하지 않았는데...그리고 대선에서 다음 대통령이 당선이 된 상황 아닌가.이런 중대한 상황을 임기가 끝나가는 대통령이 결정을 하고 가는 게 맞나 싶다.어찌 됐든 11.19. 자 신문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나에 사거리 약 300km인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 내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영국과 프랑스 역시 우크라이나에 사거리 약 250km인 공대미..
-
<2024.11.21.(목) 쫑알> 숨고르는 中, 기준금리 동결 트럼프 귀환에 실탄 아낀다한경-은경 2024. 11. 21. 06:52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중국이 지난 9월 말부터 적극적으로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다.지급준비율과 정책금리를 낮추고, 기존 주택 대출 금리도 내렸다.지난달에 제조업 PMI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50 이상으로 집계되었다고 하고, 또 베이징과 광저우 등의 주요 도시에서 큰 폭의 거래 증가세가 포착되기도 했다고 한다. 아직 큰 효과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살짝씩 효과를 보이고 있기는 한가 보더라.이 기세에 추가적으로 경기 부양에 나서는가 싶기도 했지만 중국도 일단 지켜보기로 한 듯하다.트럼프 당선인이 말한 강력한 관세 폭탄이 실현될지 아닐지... 일단은 취임 이후의 미국의 행보에 따라 중국도 실탄을 비축해 두는 듯한 모습이다.인민은행은 일단 4분기 이후의 시장 상황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행보, Fed의 ..
-
<2024.11.20.(수) 쫑알> '바이든 미사일'에 푸틴 '核 폭주'로 맞불 … 美·러 전쟁으로 비화하나한경-은경 2024. 11. 20. 06:53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되고 나면 러·우 전쟁이 어떻게 될까?24시간 내 전쟁을 끝내겠다고 호언장담한 만큼 빠른 해결이 가능이나 할까 싶다.요즘은 중동 불안에 대한 얘기보다 다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기사가 더 나오는 듯하다.아마도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전까지 우크라이나의 마음이 급할 텐데... 근데 여기에 바이든 대통령이 불이 지핀 꼴이 아닌가 싶다.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7일에 우크라이나에 사거리 약 300km인 에이태큼스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 내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락했다.이에 우크라이나는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고, 러시아는 바로 우크라이나군이 에이태큼스 6발로 러시아 서부 국경지대인 브랸스크의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고 했다.그러면서 6발 중 5발은 요격하고 ..
-
<2024.11.19.(화) 쫑알> 바이든. 美미사일로 러 본토 타격 허용 … 러 "3차대전 시작" 반발한경-은경 2024. 11. 19. 06:51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지원받는 무기로 러시아 내부 군사 시설 등을 공격하게 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었다.그렇게 되면 러시아도 더 크게 반격을 할 것이고, 더군다나 핵까지 보유한 국가가 아닌가.확전 우려로 지금까지는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불허한 미국이었다.그런 미국이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했다고 한다.바이든 대통령이 작년 북한이 러시아에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공급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파악하자 우크라이나에 에이태큼스 수백 발을 지원했고, 이를 이용해 러시아 영토 내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한다.이제는 모두가 알고 있는 북한군의 파병!거기다가 우크라이나 지원에 부정적이고, 취임하면 24시간 내에 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러시아는 북한군을 포..
-
<2024.11.18.(월) 쫑알> 식료품값 치솟는 일본 … 엥겔계수 G7 중 1위한경-은경 2024. 11. 18. 06:57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엥겔지수에 대해 검색해 봤다.(네이버에서^^;;)엥겔지수란 총 가계지출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식료품 관견 지출보다는 식료품 이외의 지출이 급격히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지표라고 한다.19세기 독일의 통계학자인 엥겔이 발견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참고로 엥겔지수와 엥겔계수가 다른 건가 싶어 또 검색해 보니 엥겔지수를 엥겔계수라고도 하더라.어찌 됐든 엥겔지수가 G7 가운데 일본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일본의 엥겔지수는 2022년 기준 26%로 이때도 G7 중에서 가장 높았는데, 올해 7~9월에는 이보다 높은 28.7%까지 오르며 198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가계의 수입 중 소비와 저축 등으로 소비할 수..
-
<2024.11.16.(토) 쫑알> 트럼프 2기 대비 … 中, 중남미서 '반미 전선' 짠다한경-은경 2024. 11. 16. 10:22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2000년엔 미국이 중남미 전체 국가를 대상으로 가장 많은 교역을 했었다.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그리고 이번 대선 유세에서도 트럼프 당선인이 불법 이민자에 대해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나.이는 바이든 행정부에 불법 이민자 증가로 인해 미국인들의 불만이 커졌고, 트럼프 당선인이 이 부분을 파고든 것이다.미국이 대중남미 정책 중점을 불법 이민과 마약 억제에 두면서 경제협력에 공백이 생겼고, 이틈을 중국이 파고들었다고 한다.그래서 이제는 중남미 국가들이 교역 대상국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뀌었고, 또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다.15~1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다.참고로 우리나라 대통령도 참석하고 있다.다시 본론~시진핑 주석은 기업인 400여 명을..
-
<2024.11.15.(금) 쫑알> 탄탄한 美 노동시장 … 실업수당 청구 6개월來 최저한경-은경 2024. 11. 15. 06:54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어제는 해뜨기 전부터 해질 때까지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쫑알을 생략했다.그래서 어제 기사와 오늘 기사를 같이 묶어서 쓰다.오늘 기사에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반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한다.정말 여전히 미국의 고용 시장이 탄탄 그 자체인가?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7000건으로 이전 22만 1000건과 예상치 22만 3000건보다 모두 낮았다.9.30.~10.5. 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갑자기 26만 건으로 급 상승한 이후로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이는 실업자가 줄어들고 고용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한다.그리고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7만 3000건으로 이전 188만 4000건과 예..
-
<2024.11.13.(수) 쫑알>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타격 시사한경-은경 2024. 11. 13. 06:37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사실... 어찌 보면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을 도운 격 아닌가?미 대선 결과가 어찌 될지 몰랐을 때 네타냐후 총리 입장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이 되면 골치가 아플 테니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바랐을 것이다.그리고 이런저런 불안을 계속해서 만들기도 했고, 전문가들도 미 대선 전에 계속 그럴 것이라고 했다.중동 불안이 계속해야 바이든 대통령의 글로벌 리더십을 흔들 수 있으니 말이다.또 미국과 이스라엘... 레임덕의 영향도 없지 않아 있었겠지만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정말 소통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었다.소통은 고사하고 네타냐후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듯한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신기할 정도로 미국의 이..
-
<2024.11.12.(화) 쫑알> "트럼프, 푸틴에 우크라戰 확전 하지마"한경-은경 2024. 11. 12. 06:47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트럼프 당선인이 선거운동을 할 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대해 본인이 취임 후 24시간 내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했다.근데 이렇게 말로만 여러 차례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었다.그리고 9월 말쯤에는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일부 포기했어야 했다며 최악의 협상도 현재 상황보다 나을 것이라고 했다.이렇게 말을 했으니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희망하지 않았을 것이고, 러시아 입장에서는 땡큐 베리 머치 아니겠나 싶다.이 같은 발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당한 영토를 포기하는 것이 트럼프 당선인이 생각하는 종전 구상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어찌 됐든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
-
<2024.11.11.(월) 쫑알> 美 트럼프 압승 뒤에도 이대남 … 글로벌 선거서 '우클릭'한경-은경 2024. 11. 11. 06:47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2020년 때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과 2024년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완전히 다르게 나왔다고 한다.4년 전에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남성들의 지지율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월등히 높았으나 이번에는 반대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에서 흑인 젊은 남성의 비율과 라틴계의 비율이 급등했다고 한다.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이 같은 현상은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젊은 세대는 좌파를 지지한다는 공식이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무너지고 있다고 한다.이탈리아, 핀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체코 등 6개국에서는 이미 정권을 탈환했다고 하고, 네덜란드도 극우 정당으로 연정이 꾸려졌다고 한다.젊은 남성들의 탈좌파 현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