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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7.(화) 쫑알> 바이든, 美 일정 취소 … 이스라엘行 힘실려
    한경-은경 2023. 10. 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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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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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

    일단은 날씨 때문에 미뤘다고는 하더라.

    이스라엘하면 유대인, 유대인하면 미국의 내로라하는 기업의 CEO들이 생각난다.

    그 외에도 미국의 재계, 정계, 언론계, 문화계 등 전 분야에서 유대인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의 이름도 있다고 했는데...

    ~버그, ~슈타인 등...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름에 ~버그, ~슈타인 등이 들어간 사람들이 유대인이라고 했다.

    이런 이름 많지 않나.

    검색해 보니 ~펠드, ~바움 등 많더라.

    그렇다고 미국의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고, 미국의 대학에서도 지지 세력이 나눠진 모습을 보이고 있더라.

    중동 분쟁으로 미국의 또 다른 대립을 만드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어찌 됐든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하마스 격퇴 작전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세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은 찬성했으나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점령하겠다는 시도는 반대했다.

    시가전을 벌이게 되면 사실 민간인 피해가 어마어마할 것이다.

    이스라엘이 민간인에게 24시간 내에 남쪽으로 대피하라고 했으나 24시간 내 대피 자체가 무리이기도 하고, 남쪽에 위치한 이집트가 문을 닫아 버렸다고 했다.

    오늘 신문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라파 국경 통행로 앞에 가자지구를 빠져나가려는 민간인 몰렸다고 했고, 외국인들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라파 국경 통행로를 일시 개방한다고 했으나 이스라엘은 동의하지 않았다는 기사 내용도 있었다.

    또한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극악무도한 행동을 규탄하면서 이스라엘도 그렇게 한다면 미국이 지지하기도 힘들 것이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이었나 여하튼 미국의 파견 군인이 얘기했다고 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가장 힘든 부분이 무장 대원과 민간인을 구분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 또한 하마스 대원과 민간인이 뒤섞여 있어 완전히 점령하는 것도 사실 불가능하다고 했고, 점령한다고 해도 이스라엘의 피해가 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점령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하마스 세력을 내쫓고 요르단강 서안지구처럼 가자지구에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분쟁이 확전 되지 않기를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는 했으나 미국 파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원천 차단했다고 한다.

    또한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도 이스라엘 국경을 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이란 혁명수대비 병력이 이스라엘 국경 인근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하는데... 이란은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분쟁에 개입할 채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게... 정말 확전이 된다면... 왜 이리 혼란스러운지.

    토니 블링컨 장관이 왕이 외교부장에게도 도움을 청한 것 같고, 이스라엘을 비롯해 중동에서 긴박한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도 이스라엘을 방문할 수 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 하마스의 공격 이후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기사는 일절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바이든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국이어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을 동시에 감당할 수 있다고 했는데, 오히려 미국의 압박이 먹히지 않아 보이는데 정말 감당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

    미국이 경고에도 이란은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이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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