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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9.(토) 쫑알> 바이든 "美, 누구와 싸워도 이겨 … 中불공정에 맞설 것"한경-은경 2024. 3. 9. 09:02반응형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반응형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3살 차이던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에 가장 큰 걸림돌이 나이라고 했다.
그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국정 연설에서 노익장을 과시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임기 동안에 업적이라고 해야 하나...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 자랑도 하셨더라.
중국이 부상하고 미국이 뒤처진다는 말이 많았으나 미국의 GDP가 증가했고, 대중국 무역 적자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중국뿐만 아니라 그 어떤 나라와의 갈등을 원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누구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했다.
갈등을 원하지 않는 게 아니라 미국과 갈등을 할만한 상대 국가가 없다는 뜻이더라.
뭐... 반시장적 정책을 낸다고 중국에 뭐라고 했던 미국인데 언제부턴가 미국이 반시장적 정책을 내고 있지 않나.
중국은 자체적으로 큰 시장을 가졌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에서는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미국에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씁쓸하지만 경쟁... 공정하던 불공정하던 어찌 됐든 힘 있는 자가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말만 했을 뿐이었고 본인은 미국의 최첨단 기술이 중국의 무기에 사용할 수 없도록 했으며, 러시아에 대해서도 미국은 물러서지 않겠다는 등의 강경 발언을 했단다.
또 법인세를 15%에서 최저세율 21%로 인상하여 재정적자를 줄이고, 억만장자세를 부과하여 복지에 힘쓰겠다고 했으며, 낙태권 보장 등 대선 재대결을 앞두고 승부수를 띄었다고 한다.
이를 본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않나.
이날 바로 SNS에서 미국을 부끄럽게 만든 연설이라고 했다.
또 연설에 거짓말이 있었지만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고 했는데... SNS를 활용하는 이런 문화가 신기할 뿐이다.
어지 됐든 오는 11월에 재대결을 할 두 분이 앞으로도 계속 서로 엎치락뒤치락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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