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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15.(토) 쫑알> 인도 껴안은 美 … "관세 높다" 때리면서도 "F-35주겠다"한경-은경 2025. 2. 15. 09:18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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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트럼프 대통령과 모디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3일 백악관에서 정상 회담을 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올해부터 인도에 군사 판매를 수십억 달러 늘릴 것이라며 F-35 스텔스 전투기를 공급할 길을 닦고 있다고 했다.
F-35는 NATO 회원국, 일본, 한국, 호주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에서 운용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 견제가 미국의 최대 목표 아닌가.
이를 위해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안보 협의체인 쿼드에서 인도를 끌어안아 인도의 역할을 좀 더 키우려는 것 아닐까 싶다.
또 정상회담에서도 양국은 쿼드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한다.
솔직히 인도는 미국과 이런저런 관계를 맺고 있지만 확실히 동맹국의 입장은 아니었다.
미국도 외교 줄타기를 하는 인도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중국 견제를 위해서는 인도가 중요하지 않겠는가.
헤그세스 국방장관도 13일 NATO 국방장관 회의에서 미국의 군사 전략의 무게 중심을 유럽에서 인도·태평양으로 옮기겠다고 했다.
유럽에서 NATO가 중요하듯이 중국 위협의 현실을 인지하고 있는 인도·태평양 역내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그리고 인도는 오랫동안 러시아산 무기를 주로 운용해 왔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러시아산 무기 의존도로를 낮추고 서방 무기 체계로 전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은 인도를 대상으로 무기 무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서방 무기 체계라고 하지만 거의 미국산이 되지 않을까 싶다.
또 이번에 인도가 F-35를 도입하면 미국과의 군사협력이 한층 격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고, J-20, J-35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하는 중국과의 공중 전략 격차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회담에서 군사 협력과 함께 무역 문제도 핵심 의제였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의 높은 관세 정책을 비판하며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한 협상에 나섰고, 모디 총리 또한 호혜적 무역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 외에도 농산물 및 공산품 교역 확대, 원자력 에너지 및 AI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와의 '21세기를 위한 미국과 인도 간 협력 프레임워크'를 발표할 것이라고도 했다.
대통령과 국방장관의 말에서 인도를 핵심 파트너로 끌어안으려는 것 같고,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그러한 모습을 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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