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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1.(토) 쫑알> 美 PCE 상승률 4개월 만에 둔화한경-은경 2025. 3. 1. 09:01반응형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반응형연일 트럼프 대통령의 말말말로 뉴스가 도배됐다.
오늘의 쫑알도 트럼프 대통령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후에 EU와는 달리 영국과의 관세 없이 무역협정이 가능하다며 또 관세 관련 기사가 대문짝만 하게 있었다.
어제 기사에서도 중국에 2월에 이어 또 10% 추가 관세를 3월 4일에, 한 달 유예한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4월 2일에 부과한다고 했다가 다시 3월 4일에 부과한다는 말이 나오면서 혼란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트럼프 대통령이든, 관세든 이와는 다른 기사로 쫑알을 간단히 작성하려 한다.
미국의 물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하지 않았나.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PCE 발표를 기다라고 있었다.
또한 Fed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시하는 PCE 아닌가.
드디어 PCE 상승률이 4개월 만에 둔화했다고 한다.
<PCE YoY & MoM> 1월 PCE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하며 이전 2.6%보다 소폭 낮았고, 예상치 2.5%에 부합했다고 한다.
1월 CPI도 3% 상승률을 보이며 9월부터 계속 상승하며 미국의 물가가 다시 오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듯했는데, PCE 발표로 인플레이션 우려는 잠시 내려놓아도 될 듯하다.
일시적인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안심이다.
전월 대비로도 0.3% 오르며, 이전 0.3%와 예상치 0.3%에 모두 부합했다.
<근원 PCE YoY & MoM> 1월 근원 PCE 상승률도 전년 동기 대비로 2.6%로 이전 2.9%보다 낮았고, 예상치 2.6%에 부합했다.
전월 대비로는 0.3% 오르며 이전 0.2%보다는 소폭 올랐지만 예상치 0.3%에 부합했다.
이래저래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 PCE 발표로 살짝 안도감을 찾은 듯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미국 주식장이 좋지 않았는데 모처럼만의 희소싱에 반등한 듯하다.
보아하니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협상이 결렬됐다는 말이 나오면서 또 시장이 안 좋게 흘러갈 것도 같은데 PCE라도 시장이 예상한 대로 나온 게 어딘가 싶다.
과도한 우려인 것도 같지만 스태크플레이션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더라.
여러 불확실성 속에 앞으로 물가나 경제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1월 PCE 발표만큼은 안심이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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