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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3.(화) 쫑알> "美 금리인하·푸틴 종전, 올해 절대 없을 일"
    한경-은경 2023. 1. 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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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새해가 맞는가 보다.

    요즘 신년기획, 새해 전망 등 2023년이 어떠할지 올 한 해에 대해 기대와 걱정 섞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듯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23년 새해 전망 20가지를 추리면서 올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들로 목록을 꼽았다고 하는데... 이 목록을 보면 올 한 해가 괜찮을까 싶다고 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Fed의 금리 인하, 중국의 대만 침략이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쫑알을 써보자.

    일단 전쟁에 대해 보자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하지만 말과 행동이 너무나도 달랐다.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이를 거부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크리스마스, 새해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포격, 공습은 여전했다.

    과연 푸틴 대통령의 말을 누가 믿겠는가.

    최근에는 벨라루스의 참전 가능성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이 전쟁이 더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과연 이 전쟁이 끝날 수 있을까 싶다.

    FT의 새해 전망에서는 종전, 휴전 모두 힘들다고 보고 있더라.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현재 상황을 그대로 동결시키는 평화 협상에 대해 양측 모두가 만족할 리 없다고 했고, 푸틴 대통령은 장기전에 대비해 병력을 재편하고 있다고 했다.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압박이 있다고 하나, 사실 제대로 된 압박이 아닌 듯하다.

    앞에서는 러시아 제재를 외치지만 뒤에서는 값싼 러시아산 원유를 안 사겠는가?

    전쟁 중임에도 러시아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과연 중국과 인도만의 수요로 가능했을까 싶다.

    그리고 금리 인하가 과연 올해 내 일어날 수 있을까?

    올해 상반기까지는 금리를 조금 올리다가 하반기에는 다시 인하를 할 것이라고 보는 이도 있고, 높은 금리 상태를 한동안 유지하다가 2024년이 되어야 인하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전문가들마다 견해가 다르고, 예측을 내놓을 때에는 단서조항이 붙었다.

    워낙 변동성이 큰 요즘이기에 '만약~한다면 이러할 것이다.' 이런 식의 전망이었다.

    어찌 보면 전문가들도 예측이 어려운 게 아닌가 싶다.

    경기 침체가 온 나라도 있고, 올 예정인 나라도 있다.

    유럽의 상황은 모두가 알다시피 힘들고, 미국도 올해 힘들 것이라고 보더라.

    또한 우리나 일본의 경우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물가 상승률이 덜했으나 우리도 올해부터 에너지값 인상, 공공요금 인상 등 억눌러왔던 각종 물가가 인상될 예정이고, 일본 또한 물가 상승률이 예사롭지 않다.

    그리고 국경문을 열면서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데, 중국이 문을 활짝 열면서 여행객이 늘어도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고 했고, 확진자가 늘어 문을 걸어 잠근다고 해도 공급망 문제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고 했다.

    이래나 저래나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고 보는 이들이 있다.

    그러면 Fed가 금리 인하는 고수하고 금리 인상을 더 하지 않겠나 싶다.

    또한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며 뒷짐지고 한동안 인플레이션을 방관했던 그 실수를 되풀이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파월 의장이 1970년대에 연준의 인플레이션 통제 실패와 같은 과오를 저지르고 싶지 않아 하기에 금리 인하에는 더욱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의 부동산시장이 호전되나 했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주택 구매 심리가 더 악화되었다며 지난달 주택 판매량이 30%나 줄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부동산시장은 올해 3분기부터 내년까지 상승세를 탄 위에 2025년에는 인구 감소와 맞물려 다시 하강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한다.

    어찌 보면 헝다 사태로 인해 부동산의 침체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는데, 헝다가 지난해 7월에도 구조조정 계획 발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하고, 이번에도 구조조정 계획을 내놓지 않으면서 해외 투자자들이 홍콩 법원에 파산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한다.

    과연 중국의 부동산시장이 정말 3분기부터 상승세를 탈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5% 이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하니 사실 중국의 경제가 어찌 될지 잘은 모르겠다.

    중국도 코로나19 봉쇄로 저축이 늘었고, 봉쇄가 풀리면서 소비지출이 늘고, 중국 정부 또한 인프라 투자에 초점을 맞춘 부양책을 쏟아낼 것이라고 하는데... 이거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

    폭발적인 소비가 일어난다고 예전에도 들어본 것 같은데... 그 뒤가 어떠한 지도 잘 알지 않는가.

    중국도 이러한 과정을 밟는다면... 결국은 Fed의 금리 인하는 무슨... 더욱 인상할 일만 생길 수도 있다.

    여하튼 전망은 어디까지나 예측이고, 여기서 변수가 생긴다면 상황이 바뀌었기에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FT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의 목록 중에서 중국의 대만 침략을 제외하고는 올해 이 일들이 꼭 일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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