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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화) 쫑알> "헤즈볼라와 휴전안 네타냐후, 원칙적 승인"한경-은경 2024. 11. 26. 06:56반응형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반응형승인했으면 그냥 승인한 거지 원칙적 승인은 뭔가 싶다.
그래도 다행이긴 하다.
오늘 신문에서는 일단 희소식이 떴다.
종전까지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잠시라도 전쟁을 멈출 수 있다니 그나마 희소식이 아닌가 싶다.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의 휴전 조건에 원칙적으로 동의해 합의 타결이 임박하다고 한다.
이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협상단이 60일간 과도 기간을 두고 병력과 장비를 철수하는 휴전안에 동의한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네타냐후 총리의 긍정적 반응이 나온 것이라고 한다.
알고 보니 지난 21일에 협상이 거의 성사 단계에 이르렀었는데 네타냐후 총리가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는 소식에 격분이 협상이 틀어졌다고 했다.
그에 비하면 지금과 같은 이 소식이 얼마나 많은 발전을 한 것인가 싶다.
어찌 됐든 양측이 이 같은 휴전안에 합의하려고 하는 이유는 전쟁에 따른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의 경우 정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난 10월 초 이스라엘이 레바논 국경을 넘어 지상전에 돌입한 지 두 달이 지났고, 이미 이전부터 하마스와의 전쟁이 이뤄지지고 있지 않았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는 작년 10월에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시작된 가자 전쟁 이후 산발적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이러다 보니 레바논의 피해도 컸겠지만 서방의 지원이 있었다고 해도 이스라엘의 피해가 어마무시했을 것이다.
거기다가 스타트업의 상징이었던 이스라엘이었는데 누가 지금 이스라엘에서 하겠는가.
간단하게 이스라엘이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통화가치, 주식시장을 살펴봤다.
근데 주식시장은 왜 오른 건지 잘 모르겠다.
국채 수익률이 오른 것으로 국채 가격이 떨어졌고, 통화가치는 내렸다.
추가적으로 GDP 연간 성장률을 봤다.
지난 4분기 -4.06%, 올해 1분기 -1.11%, 2분기 -1.63%더라.
올해 3분기와 4분기라고 해서 상황이 다를까 싶다.
그렇게 되면 올해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게 된 것 아닌가.
이스라엘의 경우 인구구조도 문제던데...
더군다나 이 전쟁으로 유대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는데 나만 그런가?
이스라엘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종전으로 갔으면 좋기는 하겠지만 중동에서 종전이 가능하기는 할까 싶고, 일단은 휴전이라도 했으면 한다.
오늘은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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