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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4.(토) 쫑알> 美 4월 고용, 차갑게 식어 다시 고개 드는 금리인하한경-은경 2024. 5. 4. 10:19반응형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반응형1일에 ADP 민간 고용과 구인이직 보고서(졸트 보고서)가 발표됐었다.
4월 민간 고용은 전월 대비 19만 2천 건 증가로 3월 20만 8천 건보다는 낮았으나 예상치 17만 5천 건은 웃돌면서 고용이 여전히 탄탄한가 싶지만 고용시장을 정확히 판단하기 해서는 정부의 공식 발표를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3월 구인건수는 848만 8천 건으로 2월 881만 3천 건과 예상치 869만 건을 모두 밑돌며 노동시장이 식어가고 있다고 했다.
거기에다 4월 제조업 PMI가 49.2로 다시 50선 아래로 떨어지며 제조업이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오늘 신문에서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차갑게 식었다고 한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가 17만 5천 개로 전월 31만 5천 개와 예상치 23만 8천 개를 모두 밑돌았다.
또한 4월 실업률은 3.9%로 3월 실업률과 예상치 3.8%를 소폭 웃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 4월 평균 임금은 3.9% 상승하며 3월 4.1%와 예상치 4%를 모두 밑돌았다.
기간을 늘려서 보니 그래도 여전히 높은 편이기는 하더라.
전월 대비로 4월 평균 임금은 0.2% 오르며 3월과 예상치 0.3%를 모두 밑돌았다.
파월 의장이 물가 추이보다는 고용 지표에 집중하겠다고 했는데 이날 발표된 지표들은 고용시장이 식어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다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 같은데...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해 너무 자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는 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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