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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22.(토) 쫑알> 물가 4% 뛴 日, 금리인상 힘 받나 … 환율 150엔 무너져한경-은경 2025. 2. 23. 09:55반응형
▶▶ 오늘의 신문 기사 제목
반응형어제는 일이 있어 쫑알을 작성하지 못했고, 어제 신문 기사에 대한 쫑알을 오늘 쓴다^^;;
한때는 잃어버린 30년이라면서 디플레이션의 대명사로 불렸던 일본이 지금은 인플레이션을 걱정하게 되었다.
<CPI YoY & MoM> 1월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로 4% 상승하며 10월 2.3% 상승을 보인 이례로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월간으로 비교하면 0.5% 상승하며 이전 0.6%보다는 소폭 낮았다.
일본의 물가상승률에 대해 기간을 늘려서 확인해 보니 2022년 12월 4%, 2023년 1월 4.3%의 상승을 보인 뒤로는 한동안 3%대를 유지했었다.
그러다가 2023년 11월 2.8%로 2%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2024년 8월 3%, 2024년 12월 3.6%를 보이며 다시 3%대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제는 '4'라는 숫자가 등장하게 되었다.
BOJ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2%이다.
이를 위해 일본이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노력(?)을 했던가 싶다.
결국은 코로나19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끔 해준 셈이 됐다.
지금은 목표치를 너무 뛰어넘게 되었는데, 34개월 연속으로 웃돌고 있다고 한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동월 대비로 3.2% 상승하며 이전 3%와 예상치 3.1%를 모두 웃돌았다.
근원 CPI도 10월 2.3% 상승에 이어 계속 상승하고 있다.
2023년 6월 3.3%, 7월과 8월 3.1%의 상승을 보인 뒤로 최대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물가가 오르지 않던 일본에서 코로나19 이후로 이 같은 물가 상승이 너무도 낯설 것 같다.
30대의 일본인은 이처럼 물가가 올라 인플레이션을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 겪어본 적이 없을 일이지 않겠는가.
어찌 됐든 이 같은 일본의 물가 압박으로 BOJ가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일본은 2016년부터 마이너스 금리를 고수해 오다가 최근 들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2024년 3월에 연 0.1%로, 7월 연 0.25%로, 2025년 1월 연 0.5%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는데, 이는 17년 만의 최고치라고 한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상이 더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BOJ 측에서도 금리를 현 수준으로 낮게 유지하면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일본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또 걱정이 되는 게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다.
파월 의장은 최근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데 반해 경기 호황이 지속되고 있어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기준금리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Fed를 계속해서 압박할 것으로 보이긴 한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현 상태로 유지하는데 반해 일본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미국 경제가 아직은 좋지만 그래도 살짝씩 주춤하고 있는 것 같은데, 또 지난 8월처럼 그런 상황이 오는 건 아닌지...
<달러 & 엔화 가치> 어찌 됐든 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달러화 약세 등 종합적인 경제 요인이 겹쳐 엔화 가치가 높아졌다고 한다.
연말까지 달러당 145엔 수준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더라.
하지만 일각에서는 엔화를 향한 관심이 전략적이고 단기적인 성격을 뛴다며 엔화 강세가 계속될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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