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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14.(수) 쫑알> 美 7월 PPI 상승률 둔화 … 금리인하 힘 실려한경-은경 2024. 8. 14. 08:21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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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과연 7월 CPI가 어떻게 나올까.
CPI에 앞서 PPI가 발표가 되었는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한다.
7월 PPI가 전년동기대비 2.2% 상승하며 6월 2.7%와 예상치 2.3%보다 모두 낮게 나왔다.
전월대비로도 0.1% 상승하며 이전 0% 와 예상치 0.2%보다 모두 낮게 나왔다고 한다.
CPI의 풍향계로 알려진 PPI가 둔화세를 보이자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한다.
근원 PPI 역시 전년동기대 2.4% 상승하며 6월 3%와 예상치 2.7%보다 낮게 나왔다.
또 전월대비로도 0%이라며 이전 0.3%와 예상치 0.2%보다 모두 낮게 나왔다.
세부 지표 중 서비스 비용이 낮게 나왔다고 하는데... 서비스 비용이 하락한 것은 작년 12월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와 함께 세계 각국이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 먼데이 등을 겪은 증시였다.
뭐... 경기 침체 우려도 있었지만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가 어찌 보면 더 컸던 것 같기도 하고...
어찌 됐든 발표되는 경기 지표에서는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과했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경기 지표만 본다면 말이다.
공식 지표에서는 미국 경제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 미국인들의 생가은 많이 다른 것 같더라.
바이브세션!
침체의 recession과 분위기 vibe를 합쳐 바이브세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데... 미국인의 약 60%가 이미 경기 침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숫자로 찍히는 지표와 미국인들의 실상이 얼마나 다른가 싶고, 우리 또한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일단은 수치로라도 미국 경제가 견조한 것처럼 보이니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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